기안84가 리즈시절인 고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학창시절이 공개됐습니다!!
의외로 말끔한 외모에 전현무는 "학창시절은 굴욕 사진 많은데, 지금보다 훨씬 낫다"고 평했습니다!!
이어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겠다는 말에 기안84는 "편지를 받았다. 소각장 청소하러 갈 때 머리 만지고 갔다. 소각장 가서 청소를 해야 하지 않나. 한 손에 주머니 넣고 설렁설렁 했다. 열심히 하면 멋이 안 나니까. 편지 주면 '뭘 이런걸' 하곤 했다. 말하면 깨니까 말도 잘 안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현무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다. 쌍꺼풀 없는 눈이다. 살 빼면 전성기 구가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닼ㅋㅋㅋㅋㅋ
참고로 기안84는 지난 2011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안84'라는 이름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그는 "만화 시작했을 때 살던 동네가 화성시 기안리였다"며 "논 가운데 아파트 달랑 한 채 있는 곳이었다. 그 곳 이름에 84년생이라는 뜻의 숫자를 붙인 거다"라고 말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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