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반기문 지지율,차기대선주자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철수 지지율

여야 차기 주자 선호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고 합니다!!


한국갤럽이 2016년 9월 14일 공개한 주간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정치 지지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기문 총장이 27%, 문재인 전 대표가 18%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나 두자릿수에 육박하는 9%p라고 합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9%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지만 문재인 전 대표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6%), 이재명 성남시장(5%), 안희정 충남지사·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각 4%),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는 기타 인물, 24%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지난 2016년 8월과 비교해보면 안철수, 이재명 선호도가 1%p 상승한 반면 다른 인물들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후보군에 들 때마다 선호도 2~4% 범위를 오르내렸다. 2015년 4월부터 후보군에 이름 올리기 시작한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 마의 5%를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의 이른바 빅3 후보의 강세가 유지됐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층 54%가 차기 지도자로 반기문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1%는 문재인, 국민의당 지지층 34%는 안철수를 꼽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중에서는 19%가 반기문, 32%는 야권 후보들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43%는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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