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사제 총기를 이용한 총격전을 벌이다 경찰관을 숨지게 한 성병대씨(46)에 대한 경찰의 밤샘 조사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르면 10월 20일 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씨는 일부 범행을 시인했지만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에 대한 진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오락가락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0월 20일 주거지 수색과 주변인 조사를 벌이는 등 범행 동기 파악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씨는 제압과정에서 배와 왼쪽 손몬에 관통상을 입었으나 장기 손상은 없으며 CT촬영을 거부해 외상 치료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김창호 경위에 대한 부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성씨가 실수로 발사한 것인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성씨는 지난 10월 19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남북 번동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집주인인 이모씨(68)를 망치로 폭행하고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북 번동 미아지구대 소속 김창호(54)경위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이모씨는 뇌출혈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합니다!!
성씨는 3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건물 1층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씨의 건물에 딸린 집에 세 들어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씨는 특수강간 등 전과 9범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했었고 도주 도중 전자발찌를 부억칼로 끊었다고 하네용 ㅠㅠ
성병대는 오토바이 수리점 등에서 근무하다 30대 초반인 2001년 특수강간죄로 기소됐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그후 2003년 또다시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고 하네요!! 집행유예된 것까지 합쳐 도합 7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ㅠㅠ
성병대 자세한 얼굴 및 동영상
그는 먼저 저지른 특수강간죄를 부인하며 피해자를 무고죄와 위증죄 등으로 고소했다가 오히려 본인이 무고죄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또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2012년 9월 출소했으며, 그후 전자발찌 부착 대상으로 계속 경찰의 관찰대상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성병대 부인 아내 결혼, 자녀 아들 딸, 고향 출생지,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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