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고영태 이사 대표 연설물,고영태 최순실 반말,차은택 관계,나이 사진

박근혜 대통령의 또 다른 비선 실세로 의심받는 인사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의 핵심 측근인 고영태라고 하네요!!


JTBC는 2016년 10월 19일 ‘문화계 황태자’라 불리는 차은택 씨를 최순실 씨에게 소개시켜 준 인사라는 고영태 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와 종종 반말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 씨의 주장에 의하면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손보는 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동영상
"20살 정도 차이에 반말"…측근이 본 '최순실-고영태'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를 ‘회장’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고 씨에게 최순실 씨에 대해 묻자 먼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고 씨는 ‘회장이 제일 좋아하는 건 연설문 고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고 씨는 “연설문을 고쳐놓고 문제가 생기면 애먼 사람을 불러다 혼낸다”고 했다고 합니다!! 고 씨는 최순실 씨의 이름이나 청와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자리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던 미르재단 전 핵심관계자 이 모 씨는 고 씨가 자리를 뜬 후 “회장은 최순실이고, 대통령의 연설문을 일일이 고친다는 뜻”이라고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이 씨는 고 씨에 대해 “최순실 씨와 매우 가까워보였다”면서 “언성을 높이며 반말로 싸우기도 했다가 며칠 뒤에 보면 원래대로 잘 지내더라”고 전했습니다!! 물론 최 씨가 허풍을 떨고 다녔거나 고 씨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고 씨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으로 박 대통령 임기 초 그의 패션이 대중의 관심을 모았을 당시 박 대통령이 들고 다녔던 이른바 ‘박근혜 가방’을 만든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씨는 최 씨가 설립한 국내 법인 ‘더블루K’의 이사로 참여한 인물이고, 2008년 가방업체 빌로밀로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해당 가방을 들고 다녔을 때 “가방 제품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들고 다녔다”고 전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