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 놓은 적이 있씁니다!!
당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메디컬X'에서는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는 주제로 국내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최근 이문세 손현주 엄정화 등 많은 연예인들이 갑상선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만 약 3,000여 차례를 집도한 권위자이자 건국대병원 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갑상선암 발병률을 높인 것은 다름 아닌 의료계의 '과잉진단' 때문"이라며 갑상선암 수술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이어 "갑상선암 수술은 '더 많은 고객을 만들기 위한 의사들의 집단 행위'다"고 표현해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갑상선암 수술을 내가 직접 받았다. 의사가 환자를 돈줄로 본 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여에스더 남편은 역시나 같은 의사인 홍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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