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홈 3차전을 치른다고 합니다!!
대표팀은 지난 시리아와의 2차전서 비기는 바람에 현재 1승 1무(승점 4)를 기록 중이다. 2전 전승의 우즈베키스탄이 A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4차전 상대인 이란과 승점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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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 전패 중인 카타르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물론 카타르는 최종예선 초반부터 조 1~2위에 올라있는 우즈벡, 이란과 만나 대진표 상으로 큰 이득을 보지 못했다. 여기에 또 다른 1위 후보인 한국까지 만나게 돼 그야말로 첩첩산중입니다!!
카타르와는 역대 전적 7번 맞붙어 4승 2무 1패로 한국의 우위다. 단 한 차례 패배는 지난 1984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본선으로 무려 32년 전 이야기다. 반면, 2010년 이후에는 2전 전승으로 한국이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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