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딸 김주현(2001년생, 나이 16살)을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흥국이 딸 주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홍대로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이던 주현이 비자 문제로 인해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 김흥국의 아내는 “유치원부터 외국에서 다녔기 때문에 한국 학교는 입시가 다르고, 미국이랑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더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이에 주현도 심각했다. 주현은 “미국 친구들한테 비자 이야기를 설명하기에는 못 알아들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밀린 게 있어서’라고 말했다. 사실 가고 싶다. 애들이랑 같이 4학년을 다 하고 싶고 대학교를 같이 갈 수 있으니까”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김흥국은 주현과 대화를 시도하며 그의 마음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하지만 주현은 쉽사리 마음을 풀지 못했다. 김흥국은 주현의 마음을 헤아리며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젊은이들이 가득한 홍대로 향했습니다!!!
김주현 댄스 동영상
김흥국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잖아. 학교 문제, 친구 문제 이런 고민이 많길래 그런걸 다 풀어주려고 홍대에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떡볶이를 먹고, 길거리 공연에 참여해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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