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7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9회 구원등판했습니다!
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오승환 세이브 동영상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선발투수 아담 웨인라이트가 7이닝 7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투구로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에서는 4회말에 터진 3득점이 득점지원의 전부였습니다!! 마운드의 높이로 승리를 지켜야 하는 상황. 마이크 매시니 감독의 마지막 선택은 오승환이었습니다!!
8회초 조나단 브록스턴이 1이닝 무실점 투구로 자기 역할을 마쳤다. 8회말 세인트루이스 공격 때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것은 등번호 26번, 오승환이었다.. 새로운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오승환은 꼼꼼히 자신의 투구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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