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토요일

유영철 아들 자녀 아버지 가족사 고향

유영철은 지난 1970년 4월 18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형제로는 형 2명과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은 이란성 쌍둥이라고 한다. 함께 태어난 여동생은 1년 후 출생신고됐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본부인을 버리고 세컨드를 둔 상태에서 생활고 때문에 태어난 유영철을 죽여 버릴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당 ㅠㅠ





유영철의 아버지는 찢어지게 가난했으며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아버지의 폭력과 외도가 심했다고 한다. 유영철은 6살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계모와 형제들 슬하에서 자랐다고 하네용!!


유영철의 아버지와 계모는 밤만되면 유영철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다녔다. 그 뒤 거주지를 옮겨 어머니와 같이 살게 돼 입학을 다시 하게 된다. 결국 초등학교를 두번 입학한 셈이 되며, 9살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공덕동 일대에서 보냈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무렵 유영철 아버지가 죽고, 유영철과 형제들은 생모와 합쳤다. 유영철의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보는 보모로 살림을 꾸렸다. 유영철은 계모 밑에 살던 시절보다 행색이 훨씬 나아 보였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그 전보다 생활이 나아졌는지 보통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성장했다. 하지만 미술 실력으로 모 예고에 낙방하자 크게 좌절하였고 그 뒤로는 국제공고에 입학하였지만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자퇴하였다고 합니다!!


쌍둥이 여동생은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전교 10위권 안에 드는 모범학생이었고, 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동네 주민들은 "유영철은 고등학교 시험에 떨어질 정도로 공부를 못했고, 동생은 공부를 너무 잘했다" 며 "어떻게 쌍둥이 남매가 이렇게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다" 고 했다. 이러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유영철은 그 후부터 범죄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당!!!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는데 사이코패스는 가족들에게도 매우 폭력적일것이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아들을 매우 끔찍이 아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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