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싶’)’가 숱한 연예인 자살사건의 배후로 지목받던 수면제 졸피뎀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고 합니다!!
SBS제작진은 7월 16일 방송되는 ‘악마의 속삭임-연쇄사망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편을 통해 졸피뎀을 복용하던 인물들의 의문의 자살 및 살인사건을 조명한다. 앞서 지난 2010년 ‘그알싶’은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 사망사건의 배후로 졸피뎀을 지목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각각 2008년, 2010년 자살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지인으로 출연한 최진실의 매니저 A씨와 최진영의 지인 B씨 역시 졸피뎀으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알싶’은 졸피뎀 2탄 격인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의 그후를 따라갔다. B씨는 지난해 1월 승용차를 몰고 강남대로를 질주하다 다른 차들과 연쇄충돌했고, 이후 정차된 차량을 훔쳐타고 또 다시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검거됐습니다!!!
최진실 사망 이후 박유천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는 2013년11월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알싶’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졸피뎀은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폭식, 기억상실, 자살시도 등 실제 졸피뎀 피해를 겪은 사람들은 상당수였다. 올해 3월 졸피뎀의 부작용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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