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졸피뎀 최진실 사건,졸피뎀 부작용 효과? 최진실 매니저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싶’)’가 숱한 연예인 자살사건의 배후로 지목받던 수면제 졸피뎀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고 합니다!!


SBS제작진은 7월 16일 방송되는 ‘악마의 속삭임-연쇄사망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편을 통해 졸피뎀을 복용하던 인물들의 의문의 자살 및 살인사건을 조명한다. 앞서 지난 2010년 ‘그알싶’은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 사망사건의 배후로 졸피뎀을 지목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각각 2008년, 2010년 자살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지인으로 출연한 최진실의 매니저 A씨와 최진영의 지인 B씨 역시 졸피뎀으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알싶’은 졸피뎀 2탄 격인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의 그후를 따라갔다. B씨는 지난해 1월 승용차를 몰고 강남대로를 질주하다 다른 차들과 연쇄충돌했고, 이후 정차된 차량을 훔쳐타고 또 다시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검거됐습니다!!!


최진실 사망 이후 박유천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는 2013년11월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알싶’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졸피뎀은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폭식, 기억상실, 자살시도 등 실제 졸피뎀 피해를 겪은 사람들은 상당수였다. 올해 3월 졸피뎀의 부작용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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