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일요일

강부자 남편 이묵원 여자 외도 결혼 가족,강 부자 20대 사진

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외도를 묵인했던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당!!


과거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강부자는 "이묵원이 과거 외도한 적이 있다. 3일간 증발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난 남편이 나가서 S호텔에서 어떤 여자와 있다는 걸 알았고 그 여자가 누군지도 알았는데 한 번도 추궁하지 않았다"며 남편 이묵원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경험을 밝혔습니당!!






이어 강부자는 "이묵원이 방송국에서 나랑 있다가도 다섯시만 되면 그 여자와 사라지더라"며 "남편과 더 이상 안 살 거면 떠들어도 된다. 하지만 난 이 남자와 끝까지 살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말 안했다. 그 때가 우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다"고 외도 사실을 묵인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강부자는 "예를 들어 쥐를 쫓아갈 때 막다른 골목에 쥐가 부딪치면 노려보며 뒤돌아선다"며 "쥐도 도망갈 구멍을 줘야 하는데 남편이 바람피운대서 바람 피웠냐고 몰아세우면 안된다. 그냥 넘어가 줘야한다. 어차피 아들이 있는데 자기가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야지 뭐하겠냐"며 자신의 부부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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