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엄마 회계사 가족 어머니 직업,안양 인덕원고

김세정은 과거에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우리 가족이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 살았던 집이 12평인가 이모 집에 얹혀 살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김세정은 "엄마가 진짜 직업을 다양하게 하셨다. 우유 배달도 하시고 과외 선생님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회계사로 자리를 잡았다. 마흔살이 넘어서 처음 시작하셨다. 옆에서 그걸 보다보니까 나도 으쌰으쌰한 게 있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노래라는 길이 확실하지 않다. 그래서 엄마한테 처음 얘기 꺼내기가 진짜 무서웠다. 엄마가 나한테 해준 만큼 나도 해줘야 하는데 내가 만약 노래를 하다 망하면 엄마에게 못 해드린다. 근데도 난 그만큼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울러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네 인생인데 왜 엄마를 걱정해. 네가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하시더라. 그때부터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야 되겠구나 마음을 먹었다"며 "원래는 중3 때까지 아빠와 연락을 안 했었는데 중3 때 10년 만에 아빠를 봤다"고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어머니 직업은 제목처럼 '김세정 엄마 회계'이며 고등학교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인던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