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금요일

영화배우 최윤영 절도 사건,최윤영 미스코리아 근황 최근

지난 2012년 6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앞으로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서울 강남경찰서는 언론과의 전화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A씨는 최윤영 씨가 맞다. 우리 팀에서 사건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A씨'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최윤영이 A씨라는 추측이 난무했고, 경찰이 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최윤영은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인 김모 씨(41,여) 집에 놀러 갔다가 김 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현금과 수표 등 총 2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았습니다....


뒤늦게 금품이 도난된 사실을 파악한 김씨는 경찰에 도난 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은행 CCTV(폐쇄회로)를 통해 최윤영이 은행에서 훔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모습을 포착, 최 씨를 불구속 입건된 것입니다!!


김 씨는 평소 절친한 최윤영이 절도를 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한편, 이전까지의 친분을 고려해 처벌을 원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최윤영에 대한 처벌은 검찰의 판단으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최씨 역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절도혐의를 일부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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