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강남구 청담동 최순실 차움병원 갑질,차병원 계열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온갖 ‘갑질’폭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딸의 교사는 물론 목욕탕 세신사와 경비원에게 ‘갑질’을 부렸고, 마트와 병원에서도 특혜를 종용하는 등 최순실의 삶은 온갖 ‘갑질’로 도배돼 있었다고 합니다! 11월 2일 오전 한 언론은 최순실이 과거 강남의 모 병원에서 회원도 아닌데 VIP 진료를 받았고, 자신이 잃어버린 물건을 간호사가 찾게 하는 등의 ‘갑질’ 행태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순실, 회원도 아니면서 VIP 진료" 병원서도 '갑질'

이같은 최순실의 ‘갑질논란’은 ‘비선실세’로 지목된 시점부터 각 매체를 통해 꾸준히 등장했습니다! 지난 달 27일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가 자주 드나든 목욕탕의 세신사는 “1시에 예약해 놓고는 3시에 와서 세신중인 손님을 밀어내고 먼저 밀어달라며 행패부린 적도 많았다”며 “최 씨가 오면 마치 시중들 듯 사람 하나가 따라붙어서 ‘물 갖고 와’하면 물 떠오고 그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이화여대의 정유라 특혜 입학 및 부실 학사관리 의혹 당시 정유라의 지도교수였던 함 모 교수는 “정유라에게 제적 경고를 하자 최순실씨에게 ‘교수 같지도 않고 이런 뭐 같은 게 다 있냐’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해 12월 당시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주상복합 레지던스에서 건물 보안요원과 말다툼을 벌인 사실이 밝혀지며 ‘갑질논란’에 불씨를 붙였습니다!! 또 당시 최씨가 거주하던 주상복합 레지던스 건물의 고급 마트는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데, 최씨는 이보다 30분 빠르게 마트를 찾아와 문을 열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주상복합 관계자는 최씨가 “내가 누군지 아느냐, 니가 뭔데”라며 욕설을 내뱉고 점장을 부르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시 최씨와 언쟁을 벌인 보안요원은 이후 모습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차움병원 이영자'란 검색어가 있는데 뜬금없는 루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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