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집중포화를 숨죽여 지켜보던 정계가 이번엔 최순실 씨의 조카 장유진 씨를 숨겨진 실세로 지목하며 최순실 게이트의 전방위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6년 10월 2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씨의 언니인 최순덕 씨의 딸 장유진이 최순실 씨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의지가 있다면 장유진 씨를 지금 당장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안민석 의원은 "장유진 씨는 최근 장시호로 개명했고 최순실 씨와 가까이 연락하는 사람이며 현재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며 "장유진 씨는 지금 국내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의지만 있다면 체포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장유진 씨는 당초 미르재단 기획자로 활약한 차은택 씨를 주선해준 인물 중에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한국일보에 따르면 장유진 씨는 최순실 씨 소유인 독일 페이퍼컴퍼니 '비덱 스포츠'를 만드는데 힘을 보탠 것으로 확인되는 등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래 인물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검색을 해보니
현대고 장유진이란 인물이 나오네요???
장유진 씨는 학창시절 승마 유망주로 알려졌습니다!! 고교 때는 마장마술 랭킹 1위까지 차지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장유진 씨의 영향을 받아 성악 전공을 하던 정유라 씨도 승마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더욱이 장유진 씨는 고교 시절 승마 수업을 위해 독일에서 오랫동안 머무른 사실이 확인, 최순실 씨 모녀의 독일 체류와 개연성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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