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인 박지만은 2004년 12월4일 16세 연하(1974년생)인 서향희 변호사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서향희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고려대 법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지난 1999년 사법시험 41회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31기)을 수료했다. 그해 I&S 비즈니스컨설팅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새빛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됐습니다!!
첫 아들을 출산한 이듬해인 2006년부터 중소기업의 감사·고문·사외이사 등의 직책을 맡아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지난 2009년 4월에는 대전고검장 출신 이건개 전 의원과 함께 법무법인 주원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를 맡아 포스코·코오롱 등 대기업 관련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법무법인 새빛을 다시 설립해 2012년 8월까지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2년 대선 정국에서 정치권으로부터 주목받자 활동을 접었고 한때 외국에 나가 있기도 했습니다!!
서향희의 동생은 지난 2011년 장수홍 전 청구그룹 회장의 차남과 결혼했다고 하네요!!! 박지만의 결혼 이후 한때 정가에는 '만사올통'이라는 말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모든 길은 올케로 통한다'는 말로 서향희의 활동적인 면모를 빗댄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서향희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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