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캠핑을 떠난 이창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 부부는 저녁식사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눴습니다!! 첫 방송 후 주변 반응을 묻는 아내 김미정에게 이창훈은 “‘불쌍하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왜 혼자 일 하느냐’고 말하더라”라고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그러자 김미정 역시 “‘부부 상담 받아라’, ‘아내가 철없다’라는 악플이 달렸다”며 처음에는 웃으면서 봤는데 악플을 계속 보니까 내가 나쁜 사람인 것 같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미정은 “방송 보니까 내가 차가운 걸 알았다. 앞으로 당신에게 잘 하겠다”고 전합니당!!
뿐만아니라 이창훈은 “내가 너무 (딸) 효주만 바라봤다. 앞으로 당신에게 더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방송 나가고 아내가 밤새 울었다. 댓글에 많이 힘들어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같네요!!
참고로 이창훈은 결혼을 엄청 늦게 했는데 결혼(초혼)한 나이가 당시 43살이었습니다!!아내와 나이차가 16년이나 나는데 이창훈(1966년생) 부인 김미정은 1982년생이네용!! 김미정은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으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7년에 MBC 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형제역으로 함께 출연한 심형탁이 소개 해줬다고 합니다! 즉 예전 직업은 배우였습니다!! 검색어인 성형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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