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K스포츠 재단의 재산을 사유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프로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승마연맹(FEI)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 씨의 프로필에 "그녀(정유라)의 아버지가 대통령을 보좌했다"고 나온다고 하네요!
국제승마연맹은 홈페이지에 연맹 소속 선수들의 생년월일과 성적, 말 이름 등을 기재합니다. 여기에 "정씨의 아버지 정윤회씨가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보좌관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 있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 2002년 정 씨는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한 박근혜 당시 의원의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4년 6월~2006년 6월에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입법보조원을 지냈다고 합니다!
한편 정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강원도 평창에 10필지 땅을 구입해 말 목장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최 씨 사이에서 낳은 딸 정유라씨는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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