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이자혜 씨의 '미성년자 성폭행 모의·방조 논란'을 시작으로 소설가 박범신, 시인 박진성 등 문단에서 성추행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함영준 일민미술관 책임큐레이터가 이 같은 의혹에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트위터리안 A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함영준 큐레이터에 대해 "대학교 술자리였다. 나는 만취했고 눈을 떠보니 누군가의 집이었고 불이 꺼진 상태에서 누군가의 손이 팬티로도 들어오고 브라 사이로도 들어왔다"며 "페미니스트라고 OO일보에 기고했을 때 정말 기가 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함 씨는) 대학에 다닐 때부터 그런 쪽으로 더러웠고 유명했다"며 "당한 사람은 나 뿐만 아니었다"고도 전했습니다!
상황이 일파만파 커지자 함영준 큐레이터는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다. 우선 제가 가진 모든 직위를 정리하겠다. 현재 저와 진행 중인 모든 프로젝트를 최대한 빨리 정리한 후 그만두겠다. 이후 자숙하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통해 반성하겠다"면서 "명백한 피해자인 OOO께 가장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죄송함을 간직하고, 어떤 변명도 없이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함영준 큐레이터가 관여하고 있던 비정기 문화잡지 '도미노' 동인과 그래픽디자이너 그룹인 '워크룸프레스' 등도 그의 행동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면서 함 씨와의 결별을 전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들은 함영준 큐레이터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2016년 10월 23일 오후 4시에 모여 항의시위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함영준 프로필 경력 이력
함영준 큐레이터 얼굴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데 나이/생년월일/키/고향, 결혼/부인/아내, 가족/자녀/아들/딸 등에 대해서는 나온 곳이 없네요! 미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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