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 감독이 할리우드 좀비블록버스터 '월드워Z'의 속편의 감독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년 8월 10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데이빗 핀처 감독은 '월드워Z' 속편의 연출자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앞서 당초 '월드워Z' 속편 연출을 맡기로 했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하차한 가운데, '월드워Z' 제작을 맡은 브래드 피트가 데이빗 핀처 감독에게 연출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데이빗 핀처와 브래드 피트는 직접 만나서 '월드워Z'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브래드 피트는 배급사인 파라마운트 등과 미팅을 가지고 데이빗 핀처 감독의 일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핀처 감독이 '월드워Z' 속편의 연출을 맡기로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언론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선 핀처 감독이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촬영 스케줄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서 브래드 피트와 데이빗 핀처 감독은 영화 '세븐',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를 연출했으며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월드워Z' 맥스 브룩스의 소설 '세계 대전 Z'를 원작으로 하는 좀비 영화로, 지난 2013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52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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