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이 이혼과 관련해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당!!
오광록은 과거에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한 번 다녀왔죠"라는 질문에 5년 간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입을 열었습니당!
오광록은 "당시 아내와 결혼식도 못했다.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도 같은 날 했다. 어쨌든 그때는 서로에게 이 사람의 영혼이 나를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당!!
오광록은 "결혼식도 못 올린 미안함이 정말 크다. 물론 이미 가난한 연극배우인 줄 알고 만났고 (이혼은) 성인으로서 두 사람이 감당해야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어린 아이에게는 너무 무책임한 일이었다. 3년 전 그 사건(대마초 파문)이 났을 때도 아무 얘기 하지 않았지만 아이나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죄송스러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당!!
한편 오광록은 과거 2009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적발 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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