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의 2AM 정진운이 단골 횟집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4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지상렬에 이어 2AM 정진운이 MC 김민정, 유라를 새벽 1시경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모 횟집으로 소환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정진운은 엄청난 해산물 마니아로 제주도에 어머니와 회를 먹으러 따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새벽마다 경남 통영에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한 물차가 온다. 고등어회, 귀한 줄가자미 등 자연산 활어회 모둠이 이 집의 메인 메뉴였다. 정진운은 “우선 소스 찍지 말고 회의 참맛을 느껴보고 소스를 찍어먹어봐라”라며 진정한 회 마니아 포스를 과시했습니다!!
유라, 김민정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의 맛에 “고소하고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정진운은 “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한 점 씩 먹지 말고 세 점 씩 먹어야 하는 거다”라며 입 안 가득 두툼하게 회 맛을 느끼라고 조언했습니다!
정진운은 이날 유라에게 걸스데이를 언급하며 "나중에 언제 한 번 사드리겠다"라고 말했고, 유라는 "누구 좋아하냐"라고 물으며 화답했다. 정진운은 "누구든 어떠냐"라며 "같이 밥 먹으면 좋은 거지"라며 걸그룹 '삼촌 팬'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정진운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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