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38·미국명 스티브 유)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낸 가운데 유승준 아내의 눈물의 심경고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3년 만에 심경고백에 나선 유승준에 대한 소식이 다뤄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원 프로덕션 측이 제공한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그리고 영상에는 유승준이 생방송에 앞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유승준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승준의 아내는 인터뷰에서 "그때 당시 너무 어려서 상황 파악을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2015년 5월 17일 법원은 "미국 시민권자인 유씨가 지난 9월 LA 총영사관에 대한민국 입국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되자 이달 초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준은 소장에서 "나는 단순한 외국인이 아닌 재외동포인 만큼 체류자격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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