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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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아버지 이야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봉태규는 지난 2013년 5월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한줄의 힘으로 '걱정 끼치는게 효도다'를 썼다고 합니다!! 봉태규는 "우리 나라에서 대부분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많이 친하진 않다. 나는 우연한 계기에 배우가 되고 그래서 아버지가 바라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봉태규는 "그러면서 언제부터인가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아버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드리기가 뭐했다. 걱정 끼칠까봐 '아시겠지' 하고 넘어가게 됐다"며 "생각해보니 식사를 밖에서 같이 해본적이 없었다. 나도 놀랐다"며 "배우가 되기 전에도 없었다. 아버지도 그런 것을 표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봉태규는 소송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봉태규는 "힘들었던게 뭐냐면 우편물이 날아온다. 우편물은 내가 차단할 수 있는게 아니다. 언제 올지도 모른다"며 "아버지가 집에 계시면서 그걸 계속 본 것이다. 아버지가 보기에는 굉장히 큰 일이다. 사건 번호 써있으니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봉태규는 "차라리 이러이러한 일이다고 설명하면 되는데 어느 순간 얘기를 안 하고 아버지를 피하게 됐다. 마주하게 도면 아버지가 계속 묻고 나도 말해주고 싶지만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면 걱정 끼칠 것 같아 아버지를 피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봉태규 아버지는 이후 등산중 크게 다쳤고 이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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