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배우 한채영과 관련 인터넷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한 것에 대해 한채영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채영 소속사 SM C & C 관계자는 지난 2013년 9월 26일 한 언론에 "한채영씨 본인 확인한 결과, 본인은 인터넷상 루머가 허위사실이라 크게 개의치 않았던 것 같다"라며 "루머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며 황당하다는 게 한채영씨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한채영씨가 가족 얘기가 언급된 것에 대해 씁쓸해하고 있다"라며 "이영애씨 부부의 명예훼손 고소이지만 악플러들의 루머에 한채영씨가 언급됐으니, 한채영씨도 명예훼손을 당한 셈이다. 이에 대해 추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앞서 이날 오전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이 인터넷 상에 가족관계와 나이 등 신상에 관련된 허위의 소문을 유포한 악플러와 블로거들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하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영애, 정호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 손석봉 변호사는 "이영애씨와 그의 배우자인 정호영씨는 이달 허위의 소문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 및 블로거들을 서울용산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손 변호사는 "러시앤캐쉬 사장이 정호영씨의 아들이므로 그와 결혼한 한채영씨는 정호영씨의 현재 처인 이영애씨와 고부관계가 된다는 허위소문을 인터넷상에 마치 진실인 것처럼 개재, 이영애씨와 정호영씨를 비롯해 그 가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최동준 빚 전처 아이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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