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가 장모의 크루즈 여행을 위해 한강으로 향했습니당 ㅋㅋㅋ
지난 2015년 6월 때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정성호가 장모 오영숙에게 크루즈 대신 한강 유람선을 태워줬습니당!!
이날 오영숙은 아침 일찍 사위 정성호를 깨우고는 초콜렛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나 요즘 살찐 거 같지 않아? 나 살쪘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정성호는 "잘 모르겠다. 몸무게 재보자"고 나섰습니다!!
오영숙은 자신만만하게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그녀의 몸무게는 41kg이었고 몸무게 3kg 이상 찌면 정성호가 "크루즈 여행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체중계가 가리킨 숫자는 44kg이었고 오영숙은 크게 기뻐하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당 ㅋㅋ
그녀는 곧바로 여동생,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나 몸무게 44kg이다. 살쪘다. 크루즈 여행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랑하기 시작했다. 정성호는 그 모습을 갸우뚱 거리며 쳐다봤다. 오영숙은 "크루즈 여행 어디로 가야하지? 15일 정도 가야하겠지? 옷도 사야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당!!
두 사람은 집을 나와 어딘가로 향했다. 바로 집 앞에서도 보이는 한강 유람선이였다. 정성호는 매표소에서 "한 사람은 한강에 14박 15일 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숙은 급 실망하며 "설마 여긴 아니겠지? 이거로 때우려는 건 아니겠지? 이건 크루즈 여행 아니다"며 삐친 모습을 보였습니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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