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1970년 3월 25일)은 과거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개명 스타 명단공개에서 7위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에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오현경.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 영광을 안은 오현경이 알고 보니 다른 이름을 가졌단 사실이 전격 포착됐습니다!!
지난 199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을 당시에도 오현경으로 활동 했고, 1989년 고현정을 밀어내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을 때도 오현경이었던 그녀. 대체 언제 다른 이름을 사용했던 걸까용??
때는 1990년대 오현경이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당시 화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1999년 오현경은 'O양 비*오 파문'으로 인해 해외 도피 생활을 하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에 스캔들로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오현경은 평범한 이름으로 살고 싶어 2002년 '오상지'라는 이름으로 개명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후 지난 2002년 9월 M&A 전문가 홍승표와 결혼한 오현경은 딸을 임신하며 행복한 날을 보내는가 했지만, 남편이 구속되며 사기를 당했고 남편에게 두 명의 전처와 두 아이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2006년 4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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