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일 금요일

안정환 어머니 빚 모친,안혜령 엄마 근황,안정환 이혜원 찌라시 루머

지난 2016년 6월 1일 모친의 빚 문제로 각서를 써줬다가 빚을 대신 갚으라는 송사에 휘말린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0) 씨가 1심 재판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3부(조양희 부장판사)는 A 씨가 안 씨를 상대로 낸 각서금 청구소송에서 채무의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를 들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합니다!




해당 재판부는 "채무 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보증 책임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당!! 통상적으로 금전 채권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로부터' 10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그 권리가 소멸한다고 하넹요!!


A 씨는 지난 2014년 12월 '1억 3천여 만 원을 갚겠다는 각서 내용을 지키라'며 안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당!! 그는 지난 1996년부터 3년 동안 안 씨의 모친 B 씨에게 9천 만 원 정도를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당! 당시 B 씨는 이자 3천만 원가량을 더해 1억 3천5백여만 원을 2000년 3월까지 갚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당!


하지만 안정환 씨의 어머니 B 씨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이에 A 씨는 지난 2001년 9월 B 씨를 상대로 약정한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내 이듬해 6월 승소했다고 하네용!


그러나 B 씨는 2008년 3월 A 씨에게 채무액 가운데 천만 원만 돌려줬다고 합니당! 이에 A 씨는 안 씨를 찾아가 어머니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요구했고 당시 안 씨는 A 씨에게 각서를 써줬다고 합니다!! 안 씨도 돈을 갚지 않자 A 씨는 안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가 있습니당!


참고로 '안정환 이혜원 찌라시'는 강남*치에 관련된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 해당 사건 범은 잡혔으며 당연히 모든 내용은 허위 사실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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