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과 이송정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당!!
이승엽은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25살, 아내가 고등학생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당!! 이에 이송정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남편과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당!!
- 참고로 2016년 이승엽 연봉은 10억원입니당!
방송에서 이승엽은"내가 먼저 지인을 통해서 아내의 번호를 알아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고등학생이라 깜짝 놀랐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당!!
이송정도 "야구 선수인줄은 알았다. 그런데 야구에 대해 잘 몰랐다. 남편이 '자기 포지션이 미드필더'라고 하더라. 그런데 믿었다"고 이승엽과의 첫 만남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21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당시 많이 어렸고 철이 없었다. 많이 좋아하기도 했다"며 "당시 제가 좀 많이 몰라서 용감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당!!! 이에 이승엽은 "저의 매력에 빠졌던 거죠"라며 능청스럽게 답해 폭소케 했던 것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