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대전교도소 정두영 유영철 실화(연쇄 살인사건 내용),정두영 사진 얼굴 나이,고향 천안?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연쇄살인범’ 정두영(47)이 최근 탈옥을 시도했다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ㅠㅠ


지난 9월 28일 대전교도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정씨가 교도소 작업장 내에서 몰래 만든 철사다리(높이 4m)를 이용해 삼중구도로 된 교도소 담을 넘으려다가 발각됐다고 합니다 ㅠㅠ




정씨는 수m 간격을 두고 세워진 교도소 담 3곳 가운데 2곳을 뛰어넘고, 마지막인 세 번째 담을 넘으려다가 붙잡혔다고 하네요!!


정씨는 탈옥 도구로 쓴 사다리를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는 전선을 만드는 작업실에서 몰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도소 측은 작업장 및 수감자에 대한 감시가 허술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두영은 1999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부산과 경남, 대전, 천안 등에서 23건의 강도·살인 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정씨는 철강회사 부부 등 8명을 살해하고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히는 등 잔혹한 범행으로 2000년 12월 부산고법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고 합니다!!

정두영은 누구?

유영철은 누구?

특히 정씨는 당시 연쇄 살해 동기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내 속에 악마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말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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