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1976년생)이 남편 정석원(1985년생)과의 나이차를 극복하는 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당 ㅋㅋ
백지영은 과거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9세 연하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당!!
당시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남편이 철없을 때는 언제냐"고 묻자 백지영은 "남자들은 다 철없는 것 같다. 우리 아버지도 아직도 그럴 때가 있다. 김제동도 가끔 철없어 보일 때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이 집을 어지럽히는 모습을 보며 철없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나이차로 인해 철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당!! 특히 백지영은 정석원과의 나이차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난 피부관리를 열심히 하고 남편 정석원은 방치하고 있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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