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강주은 미스코리아 사진 1993,강주은 국적 학교,나이 학력 관상

배우 최민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다시 떠오른 라이징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최민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강일홍 기자는 "최민수가 드라마 MBC '사랑이 뭐길래', SBS '모래시계' 이후에 엄청나게 스타가 된 93년에 강주은이 미스 캐나다 자격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을 했다. 그때 최민수가 미녀들과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역할로 출연을 했는데 강주은을 예사롭게 보지 않은 거지"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하은정 기자는 "그 당시 강주은같은 경우는 한국 방송을 거의 못 봐서 최민수를 잘 몰랐다더라. 때문에 '한국의 대스타라고 하니까 나중에 사인하나 받을까?'하고서 말을 건 건데 갑자기 최민수가 일단 카페로 나오라고 끌고 갔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수경 기자와 강일홍 기자는 "그렇게 카페로 가서 3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뒤 최민수가 강주은의 손을 덥석 잡고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 번호를 넘어주면서 연락을 꼭 하라고 했는데 나 같아도 되게 무서웠을 것 같다. 그래서 강주은도 전화를 하지 않고 그냥 공항에 갔다", "최민수가 드라마 촬영 중 한창 바쁜데 공항까지 강주은을 보러 갔고 자기 옛날 어렸을 때부터 사진첩을 보여주면서 상자를 주면서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다' 그러고선 구애를 한 거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은정 기자와 김묘성 기자는 "그렇게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간 뒤에 최민수가 촬영이 없는 주말마다 왕복 35시간을 걸려 캐나다로 갔는데, 강주은의 어머니가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그렇게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는데, 당시에 치·의대를 준비했던 강주은은 그 꿈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바로 날아왔는데 그때 나이가 불과 23살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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