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목요일

아흐마드 아부가우시 태권도 68kg 금메달 결승전,요르단 태권도감독,이대훈 8강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을 꺾고 남자태권도 68kg급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부가우시는 2016년 8월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태권도 68kg급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데니센코에 10-6으로 이겼다고 합니다!!




이대훈 8강전 동영상

8강전에서 이대훈에 승리를 거뒀던 아부가우시는 4강전에서 스페인의 곤잘레스를 꺾은데 이어 결승전도 승리로 장식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8강전에서 아부가우시에 패했던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을 거친 후 동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2회연속 메달에 성공했습니다!


아부가우시는 데니센코와의 결승전에서 득점없이 1회전을 마쳤다. 이후 2회전에서 아부가우시는 1점을 먼저 얻어 경기를 앞서 나갔다. 3회전에서 승부의 균형은 아부가우시에게로 기울었다. 아부가우시는 3회전에서만 9점을 획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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