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는 지금은 배우로 유명하지만 한때는 가수였고 성우 활동도 한 적이 있습니다!
콧소리 섞인 미성에 성우 출신다운 정확하고 또박또박한 발음과 발성이 트레이드마크입니다! 한석규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석규의 목소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입니다! 광고 나레이션 등으로 많이 노출된 탓도 있겠습니다!
지난 1984년 제5회 MBC 강변가요제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덧마루'라는 그룹을 짜서 '길 잃은 친구에게'라는 노래를 불러 장려상 입상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육군 병으로 입대하여 제27보병사단에서 박격포 주특기로 복무하며 강변가요제 입상경력 덕분에 분기에 한번씩 문선대 단원으로 차출되었다가 허리부상으로 의병 제대를 하였습니당!!
원래 배우가 꿈이었으나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1990년 KBS 성우로 입사했다가 이듬해 1991년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됩니당!
지난 1999년 씨네 21과의 인터뷰를 보면, 성우로 입사했을 당시 절친한 선배인 성우 故 장세준이 "넌 성우도 어울리지만 내가 보기엔 아무래도 배우가 더 어울린다."는 말에 도전하여 배우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당!!
한편 연기파 배우 한석규도 네 명의 자녀를 둔 다산의 왕 중 한명입니당!! 참고로 한석규와 부인 임명주 씨는 1999년 첫 딸을 얻은데 이어 두 살 터울의 딸과 아들을 연이어 출산했으며 2006년 막내아들까지 얻으며 4남매 다둥이 부모가 됐다고 합니당!!! 참고로 한석규 영화 드라마 성폭행(성추행)은 너무나 황당한 루머(찌라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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