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월요일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나이차이,김래원 사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 박신혜(1990년생)가 김래원(1981년생)의 고백에 눈빛이 흔들렸습니당 ㅋㅋ


7월 4일 방송된 ‘닥터스’ 5회에서는 지홍(김래원 분)의 어시스트로 어려운 뇌동맥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당하게 수술을 마친 혜정에게 사과한 윤도(윤균상 분)는 홍지홍 교수님의 제자 사랑이 과잉인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혜정은 자신이 그에게 못난 자식이기 때문이라며 고등학교 때 퇴학당했었던 과거가 있음을 담담히 이야기하니당!!






지홍은 13년 동안 쌓아두었던 마음을 안타까워하듯 혜정에게 과감하게 다가서고 그런 지홍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아직도 자신이 제자로 보이냐”며 묻는 혜정에게 지홍은 13년 전 혜정을 잡았어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황하여 커피를 쏟은 혜정에게 지홍은 "거절하는거야?" "사귀는거야?"로 직진고백을 계속하고 놀란 혜정은 계속 "아뇨"라는 말만 반복한다. 뜻밖의 고백에 놀란 혜정의 모습을 미세한 눈빛의 떨림으로 표현한 박신혜의 섬세한 열연과 김래원의 직진고백은 시청자도 혜정이 된 듯 함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습니당!!


뜻밖의 고백에 놀란 혜정의 모습을 미세한 눈빛의 떨림으로 표현한 박신혜의 섬세한 열연과 김래원의 직진고백은 시청자도 혜정이 된 듯 함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스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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