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0일 일요일

디미트리 파예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디미트리 파예 부인 아내 결혼 아들

유로 2016’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악의적인 태클을 한 디미트리 파예(프랑스)가 전 세계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당 ㅋㅋ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은 프랑스를 1대0으로 누르고 유럽대항전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은 무려 41년 만에 프랑스를 꺾은 포르투갈의 승리로 감격스럽게 마무리됐지만 팬들은 경기 중 벌어진 한 사건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바로 포르투갈의 ‘에이스’ 호날두가 경기 시작 6분 만에 의도치 않게 쓰러진 것 때문이었다. 프랑스 파예의 고의성 짙은 태클로 왼쪽 무릎이 꺾인 채 쓰러진 호날두는 그라운드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당!!


호날두는 치료를 받은 뒤 다시 경기장에 들어왔다. 하지만 무릎 상태는 경기에 뛸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아 호날두는 절룩거리며 경기장을 배회했다. 전반 23분 역습상황에서는 특유의 주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호날두는 벤치를 향해 스스로 교체를 요청했고 들것에 실려 나가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전 세계 팬들은 일제히 파예를 향해 비난을 했다.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파예의 SNS 최근 게시물에는 27만개 넘는 댓글이 이어졌다. 내용은 대부분 이날 경기에서 그가 벌인 태클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당 ㅠㅠ


한국 팬들 또한 파예를 댓글로 비난했다. 한 팬은 영화 '해바라기'의 대사를 패러디하며 "꼭 그렇게 해야 속이 후련했냐"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다른 한 팬은 각국의 언어로 올라오는 비난을 보며 "세계의 욕을 다 배울 수 있어서 왔다"며 조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당!!


파예는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 프랑스 공격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루마니아와의 조별 예선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리는 등 총 3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그였습니당!


한편 파예 부인(아내) 사진을 올려보는데 역시나 미인이네용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