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이혼과 자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해 시청자의 시선을 붙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고현정은 과거에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 10년 전 일기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2년 전 이혼했다"는 첫 문장을 시작으로 검버섯 진단받은 순간, 선물 받았을 때의 기분 등 일기장에 적힌 내용을 거침없이 읽어나갔습니다!!!
고현정은 일기장을 읽어 내려가다 "현정이 되게 어리네. 구체적으로 써놨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름 심각해 하면서 돌아다녔던 일본,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게 좋았던 순간, 같이 있던 어떤 사람들, 제 자식들이 생각날 줄 알았는데 나만 생각나더라"며 "그때 그랬구나. 너무 어렸다. 애썼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고현정은 지난 1995년 5월 정용진 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초기 도쿄에서 신혼 생활을 하며 아이들과 살았지만 2003년 이혼 이후에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정용진이 양육권을 갖고 있는 두 자녀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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