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

택시 선우선 최강희 75년생 동갑 데뷔? 선우선 치어리더 나이팅게일

배우 선우선의 반전 과거가 화제에 올랐습니당!!!!!!!!!


7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최강희(1977년생)와 선우선(1975년생)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프로 야구단 치어리더, 에어로빅 강사, 힙합 댄스 선생님 등 다양한 과거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선우선은 태권도 선수 출신임을 밝히며 "도봉구청장배 은메달을 딴 적이 있다. 금메달 한번만 더 따면 K대를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박치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당! 그는 "겨루기 공포증이 있었다. 누구를 쳐야하는 거니까 토가 나오더라. 그래서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태권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 태권도장을 갔더니 사범님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선우선은 프로야구단 치어리더였다면서 "당시 멤버들이 만든 안무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 말했다. 직업 특성상 너무 짧은 생명 탓에 그만 두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선우선과 최강희는 절친인데 동갑은 아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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