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4일 토요일

이수근 엄마 어머니 병,직업 무속인 점집,아버지 집안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셨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었는데 알고 보니 신병이었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어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되셨고 우리 곁을 떠나셨다. 어머니가 무속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어머니 직업란'에 상업이라고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이수근은 또 "사실 (어머니의 직업보다) 아버지가 싸준 도시락을 가지고 다닌다는 게 더 창피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지 않고 방과 후 형이랑 따로 도시락을 먹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참고로 이수근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엄마가 무속인이라는 사실을 밝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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