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방송된 채널A 휴먼다큐멘터리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90년대 인기 가수 만복이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등 튀기기 춤으로 전국의 소녀팬을 접수했던 그룹 ‘잉크’의 까만 춤꾼 ‘만복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TV에서 보이지 않았던 그는 어느새 네 아이의 아빠가 돼 있었다고 합니다!!
잉크 만복이 춤 댄스 동영상! 과거 방송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인연으로 만난 11살 연상의 아내 장미정 씨, 두 사람의 아이들 네 명, 강아지 뽀뽀까지. 총 일곱 가족의 시끌벅적한 동거는 6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아내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철이 없는 남편 ‘만복이’라고 합니다! 사춘기 아들이 엄마 말을 듣지 않아도 그저 감싸 주기만 하는 만복이 때문에 아내는 속상한 마음만 쌓여 가고, 점입가경으로 만복이 자정이 넘어 만취해 돌아오자 아내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당!
참고로 검색어에는 '만복이 잼'이 있는데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겠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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