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8일 수요일

정윤회 딸 정유연 대학 이대(이화여대),청담고 승마,정윤회 누구인가

지난 2014년 12월 청와대 보고서에서 ‘비선 실세’로 거명된 정윤회 씨의 딸 유연 씨가 2015학년도 이화여대 수시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밝혀진 적이 있습니다!


정유연씨는 지난 4월 아버지 정씨의 입김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며 이른바 ‘승마 공주’ 의혹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당시 이화여대는 “정씨가 2015학년도 이화여대 체육특기자전형으로 건강과학대학 체육과학부에 신입생으로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가 지원한 체육특기자전형은 올해 6명 모집에 111명이 지원해 1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전형에 승마를 특기분야로 지원한 정씨는 지난 9월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 선수로  승마 경기에 출전해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었다고 합니다! 체육특기자는 1차 서류 80%, 2차 면접 20% 등으로 뽑는다. 정씨와 같은 최종 합격자에는 아시안게임 요트 동메달 수상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원자 서류는 체육과학부 교수 2명과 입학처가 위촉한 다른 교수 등이 심사했다고 합니다!! 면접 심사위원으로는 체육과학부 교수 7명 중 면접 당일 뽑은 2명과 다른 학과 교수 3명 등 총 5명이 참여했습니다!!


당시 이화여대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씨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날짜는 수시 서류 마감 이후인 9월 20일이라 금메달 성적은 서류에 기재되지 않았다”며 “정씨가 면접 당일 국가대표복을 입고 목에 금메달을 걸고 와 심사위원들이 정씨의 발전 가능성을 높인 산 것으로 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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