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월요일

또오해영 서현진파혼이유 박도경 오해 예지력

서현진이 ‘또오해영’ 2회에서 에릭에게 파혼이유를 고백했습니당!! 2016년 5월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2회(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은 박도경(에릭 분)에게 파혼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오해영은 전약혼자 한태진(이재윤 분)이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술에 만취해 눈물 흘렸고, 마침 전약혼자 오해영(전혜빈 분)에게 보고 싶다는 전화를 받고 분노한 박도경과 같은 술집에서 마주쳤습니다!!! 박도경은 자신 때문에 파혼당한 오해영(서현진 분)의 눈물을 외면하지 못하고 “왜 울어요? 누가 때렸어요?”라고 물었고 오해영은 그런 박도경에게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서현진 파혼이유???? 아래 나무위키 박도경 항목에 나오는데 박도경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오해영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내가 제일 불행하니까. 우리 서로 이야기 하고 완전히 잊어주자. 전 결혼전날 차였어요. 처음 말해본다. 날 평생 사랑할 자신이 없어졌대요. 그리고 내가 밥 먹는 게 꼴 보기 싫어졌대요.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해영은 “그런데 그 때 내가 뭐라고 했는지 아냐. 알았다. 결혼하지 말자. 대신 결혼은 내가 엎은 걸로 해 달라. 누구한테라도 한 번은 말하고 싶었다. 다시 볼 사이가 아닌 사람에게, 그리고 나만큼 불행한 사람에게”라고 고백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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