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프로골퍼 골프선수 양용은 스윙 동영상,양용은 상금

양용은(44)이 유럽 프로골프 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500만 유로)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양용은은 어제(2016년 5월 29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 클럽(파72·7천2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의 성적을 낸 양용은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까지 바라봤던 양용은은 최종라운드에서 부진한 성적에 그치면서 6년 만에 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양용은은 2010년 4월 유럽프로골프 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과 그해 10월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로는 우승과 다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반 9개 홀에서는 이글 1개로 2타를 줄이며 순항했습니다!!


특히 1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밀렸고 6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벙커로 향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4번 홀(파5)에서 약 8m 이상의 긴 거리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한꺼번에 2타를 줄인 것이 선두권을 유지하게 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러나 후반 9개 홀에서 타수를 잃으면서 선두와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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