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멤버 황혜영이 방송에 출연해 세상을 떠난 동료 가수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사망한 김지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수 황혜영은 5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 ‘복원 슈가맨 특집’편에 출연해 김지훈과 함께 활동했던 투투 시절을 재현했습니다!!
고 김지훈은 2013년 12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당시 마약 투약 혐의로 방송 출연 정지 상태였고,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던 전처 이 모씨가 신내림을 받은 뒤 성격차이로 이혼(듀크김지훈결혼)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1994년 댄스 그룹 ‘투투’의 보컬로 데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다 ‘투투’ 해체 후 1988년 힙합 댄스 그룹 ‘갱’의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1999년 ‘듀크’로 활동 후 시트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에 발을 들여 놓기도 했다. 이후 2009년 뮤지컬 <위대한 SHOW>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슈가맨>에서 황혜영은 “김지훈이 꿈에 나왔는데 정말 밝은 얼굴이더라”며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김지훈 없이 ‘투투’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황혜영은 이날 우현이 김지훈이 불렀던 ‘내 눈물까지도’를 대신 열창하자, 그리움에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습니다!!
내 눈물까지도 아니고 그대눈물까지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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