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주인공 사연

가수 장혜진이 '1994년 어느 늦은밤'을 녹음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장혜진은 과거 채널 YTN '뉴스&이슈' 속 코너 이슈&피플에 출연해 20년차 가수인생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장혜진은 이날 자신의 노래 중 '1994년 어느 늦은밤'의 창법에 대해 밝혔습니다!!






장혜진은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노래를 녹음하러 간 날 가사가 나왔다"며 "당일 날 작사가가 즉흥에서 가사를 쓰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장혜진은 "그날 녹음실 들어가기 전 한 번 읽어봤는데 녹음하는 도중에 실제로 울었다"며 "가사가 너무 좋다고 다시 녹음하겠다"고 말했더니 녹음실 밖에서는 "울먹거리며 노래 하는 것이 감정이 잘 살고 너무 좋았다"며 "녹음이 끝났다"고 말하며 극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장혜진의 특이한 창법이 생기게 됐고 특히 장혜진은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아있다" 라는 가사가 너무 당시 상황과 맞아 가슴에 와 닿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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