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월요일

황승환 싸움 실력(황승환 복싱),연예인 싸움순위 서열 1위

과거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라디오스타'에서 MC와 출연자들이 연예인 중 누가 싸움을 잘하는지를 놓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인터넷에 오른 '연예인 싸움 순위 톱 10'에서 김진수가 9위에 랭크돼 있다. 1위는 박남현, 2위는 강호동, 5위는 홍기훈, 6위는 김종국, 7위는 유태웅, 8위는 이주현이다"고 말하자 출연자인 김진수는 "내가 7위 정도인 것 같다. 이주현과 유태웅은 에이∼"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이 싸움 실력이 저평가돼 있다면서 "순위를 정정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출연진이 언급한 '연예인 싸움 순위'는 몇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떠돌던 것이다. 이 '연예인 싸움 순위'에 따르면 가장 싸움을 잘하는 이는 유도 합기도 태권도 등 각종 무술 유단자인 배우 박남현이다. 그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주몽'에선 호위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2위는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인 개그맨 강호동. 그는 한 손으로 사과를 으깰 정도로 무지막지한 힘을 자랑한다. 씨름으로 전국을 호령한 만큼 온갖 기술에 능하고 큰 덩치에 걸맞지 않게 유연성 또한 남다르다. 3위는 해동검도의 창시자이자 대한해동검도협회 총재인 배우 나한일이다. 그는 해동 검도뿐 아니라 각종 무술의 유단자라고 합니다!


4위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배우 이동준이다. 박남현과 나한일은 방송에서 그를 최고의 싸움꾼으로 꼽은 바 있다. 5위는 개그맨 홍기훈이다. '연예인 싸움 순위'를 작성한 네티즌은 홍기훈에 대해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주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6위는 '몸짱'으로 유명한 가수 김종국. 그는 세미 프로복싱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각종 무술 유단자이기도 하다. 헬스로 다진 몸매, 우락부락한 팔근육이 돋보인다. 가수 비(정지훈)가 한 방송에서 김종국의 싸움 실력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7위는 배우 유태웅이다. 유태웅은 2003년 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헤비급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8위는 이주현. 그는 킥복싱 유도 태권도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킥복싱 선수를 꿈꾸었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9위는 김진수. '라디오스타'에서 스스로 싸움을 잘한다고 인정한 만큼 그의 싸움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10위는 배우 이상인 이훈 최재성과 개그맨 황승환 등이 공동으로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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